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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해안유적

남해안 해안유적

  • 구분 국내
  • 연구년도 2018
국립해양박물관은 우리나라 섬·해안지역에 남아있는 선사~근·현대 해양문화의 발자취를 기록하기 위해 지속적인 조사·연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진해만 일대는 선사시대부터 일제강점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해양유산을 간직하고 있지만 2000년대 이후 실시된 대규모 해양매립 및 개발로 인해 해안지역 원형 대부분이 사라진 상태이며, 지금 현재까지도 개발이라는 미명하에 해양유적들은 구제 발굴 이후 사라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와 같은 대규모 개발 및 발굴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진해만 일대 해양문화재에 대한 전면적 조사는 1990년대 후반 창원대학교박물관에서 실시한 지표조사 이후로 이십여 년 동안 추가적인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국립해양박물관에서는 2018년 남해안의 해양문화유산과 관련 있는 유적에 대해 육상정밀지표조사를 실시하여 유적의 잔존현황 및 향후과제를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지표조사이기에 구조물이 남아있지 않은 유적은 수습유물을 통해 살펴볼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었지만 기존에 알려진 유적 이외에 삼국시대, 조선시대 유물산포지를 추가로 찾아내고 해양제사가 이루어졌던 곳으로 추정되는 유적을 확인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미지 자료(12건)

  • 남해안 해안유적1

    수도패총 전경

  • 남해안 해안유적2

    안골만 전경

  • 남해안 해안유적3

    영길유물산포지

  • 남해안 해안유적4

    웅천왜성 전경

  • 남해안 해안유적5

    웅천왜성

  • 남해안 해안유적6

    웅천읍성 문지

  • 남해안 해안유적7

    웅천읍성 전경

  • 남해안 해안유적8

    웅포해전지 및 웅천왜성 전경

  • 남해안 해안유적9

    제포일대

  • 남해안 해안유적10

    창원시 진해구 명동 음지도와 우도 전경

  • 남해안 해안유적11

    창원시 진해구 명동 일대

  • 남해안 해안유적12

    합포해전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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