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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어업기술문화

남해안 어업기술문화

  • 구분 국내
  • 연구년도 2020
어촌사회 구성원들은 자연을 이용하면서 오랫동안 자신들만의 바다에서 경제활동을 유지하였습니다. 이들은 직접 체득하여 축적한 바다와 환경에 관한 지식과 어업활동 기술을 확장하고 발전시켜 이용하는 한편, 새로운 기술과 접목하는 등 어업기술문화를 꾸준히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국립해양박물관은 사라져가는 어업기술문화를 보존하고, 기록되지 않은 어업문화의 공백을 매우기 위해서 지속적인 조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2020년에는 남해안 지역의 어업방법과 어업도구, 생태계를 인지하고 있는 어민들의 전통지식과 같은 유·무형의 해양문화유산을 찾아 발굴하고 기록하는 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문헌조사를 바탕으로 남해안의 대표 어업기술 중에 현재까지 전승되어 오고 있는 전통 어로기술에 초점을 맞추어 완도, 남해, 사천, 통영과 거제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죽방렴어업, 미역채취어업, 다시마, 멍게, 굴 양식 다섯가지의 어업기술을 선정하여 분석하였습니다.

이미지 자료(5건)

  • 남해안 어업기술문화1

    전남 강진 정치어구

  • 남해안 어업기술문화2

    전남 완도 생일도 다시마 건조

  • 남해안 어업기술문화3

    전남 완도 생일도 다시마 양식장 (1)

  • 남해안 어업기술문화4

    전남 완도 생일도 다시마 양식장 (2)

  • 남해안 어업기술문화5

    전남 완도 생일도 다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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