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 바다교양과 해양유산에 관한 한-아세안 포럼 - 2021~2030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유엔 해양과학 10개년 계획을 위해 -

■ ​일시 : 2019.11.22.(금) ~ 11.23.(토)
​■ ​장소 : 국립해양박물관(KNMM),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 ​주최ㆍ주관 : 국립해양박물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 ​후원 : 해양수산부, 국회해양문화포럼, 유네스코/정부간해양학위원회(UNESCO/IOC),
한국해양학위원회(KOC), 아시아퍼시픽해양문화연구원(APOCC), 국제해양문화위원회(IOCC)

유엔 오션디케이드를 통한 아세안과의 해양 네트워크
아시아의 친구들이 한 자리에 모입니다. 2019년 11월 부산에서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열리며, 그 직전에 “2021~2030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유엔 해양과학 10개년 계획(‘오션디케이드’)을 위한 바다교양과 해양유산 한-아세안 포럼”이 열립니다. 유엔과 유네스코가 추진하고 있는 오션디케이드 사업은 바다에 관한 이해도를 높여서 해양의 미래를 올바르게 구현하고자 하는 중요한 프로그램입니다.
이와 관련, 해양한국 해양문화의 메카인 국립해양박물관은 해양과학기술연구의 중심인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함께 “바다교양과 해양유산”을 주제로 아시아의 여러 나라 전문가를 모시고 뜻깊은 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인도네시아, 필리핀, 방글라데시, 태국, 말레이시아, 그리고 한국 등 각 나라의 생태시스템과 지속가능한 원주민의 삶, 해양문화교육을 통한 바다에 관한 융복합적 이해 증진 등이 국제적 차원에서 공유되고 논의될 것입니다.
국립해양박물관에서의 본 섹션은 물론이고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남해연구소로 회의장을 옮겨서 전문가 패널 토의도 이루어질 것입니다.
국제적 연대와 공동의 이해증진을 통해 바다의 미래로 나아가는 본 행사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19년 11월
국립해양박물관장
한국해양과학기술원장 김웅서

​■ ​프로그램
1일차. 11월 22일 / 포럼: 국립해양박물관 국제컨퍼런스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