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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간단괴
- 국적 한국
- 시대 현대
- 재질 광물
망간단괴는 바닷물에 녹아 있는 금속 성분들이 4,000m 밑의 깊은 바다 속에서 압력에 의해 뭉쳐져 만들어진 광물이다.
주성분인 망간 외에도 철, 니켈, 구리, 코발트 등 여러 금속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핵을 중심으로 나이테와 같은 동심원을 그리며 둥근형태로 자라며 색깔은 흑갈색을 띤다.
크기는 몇mm에서 몇m에 이르기까지 다양하지만 백만년에 몇mm정도의 속도로 자라난다.
성분 중에 니켈과 코발트는 화학, 전자, 통신, 우주 등 첨담 산업에서 꼭 필요한 금속이기 때문에
미래 자원으로 주목받는 광물자원이어서 '검은 황금'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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