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소장자료
바실 홀의 『조선 서해안과 일본 류큐섬 탐사기』
- 국적 영국
- 시대 1818년
- 재질 종이
1816년 영국인 바실 홀(Basil Hall)은 범선 리라호를 타고 중국 광동성을 찾았다가 귀국길에 알세스트호 선장 맥스웰과 함께 조선의 서해를 탐사하였다.
바실 홀은 육지에 상륙해서 당시 비인 지방의 현감이었던 이승렬과 마량진 첨사 조대복을 만나 손동작으로 대화를 하기도 하고 몇가지 조선의 토산품을 모아 귀국하였다.
그는 서해 5도와 군산 앞바다 일대를 측량하고 해도 작성를 작성하였는데, 항해하다 발견한 섬에 자기들 방식으로 섬이름을 명명하였다.
우도는 보퍼트섬, 차귀도는 에덴섬, 새섬은 후퍼섬과 같은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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