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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교육 꾸러미 영상] 바다를 지켜줘 2024. 01. 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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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조회수 | 5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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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박물관은 2020년부터 해양콘텐츠가 담긴 자율학습용 꾸러미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나의 첫 번째 독도(2020)], [떠나요! 바다 시간 여행(2021)], [아름다움이 바다로부터(2022)]에 이어 개발된 [바다를 지켜줘!(2023)]은 해양환경을 주제로 한 네 번째 꾸러미입니다. 꾸러미는 ‘텐세그리티(Tensegrity)’ 구조를 이용하여 해양환경과 관련된 주요 이슈인 기후 위기, 미세 플라스틱에 관해 학습해 볼 수 있습니다. 텐세그리티 구조란? 장력을 뜻하는 영어 단어 ‘Tension’과 구조적 통합 ‘Structureintegrity’을 합친 말로, ‘장력을 이용해 만들어진 안정된 구조체’ 라는 뜻입니다. 해양환경 꾸러미 [바다를 지켜줘!]은 해양환경 문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환경 문제의 원인이 되는 요소를 하단부, 그로 인해 야기된 해양생태의 위기 현안을 상단부에 배치하였습니다. 플라스틱으로 인한 생태계의 위협원인: 육지에서 생기거나 배에서 버려진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 들어가면서 떠돌아다니다가 쌓이고 쌓여 거대한 '플라스틱 섬'을 만들기도 해요. 결과: 바다로 흘러들어온 플라스틱 해양생물과 생태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UN에서는 '전지구적 위기'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기후 비상사태, 삶의 터전을 잃어가는 북극곰원인: 화석 연료가 타면서 '이산화탄소'라는 기체가 하늘로 뿜어져 나왔습니다. 이산화탄소의 많은 농도의 양이 대기 온도를 높였고 지구 온난화 현상이 발생했어요. 결과: 이로 인해 빙하가 녹으면서 해수면 상승이 일어나게 되고 얼음에 의지해 살아가는 대분의 극지 동물들은 삶의 터전을 잃어가고 있어요. 조립하기 전 나만의 스타일로 색칠해 보아요! 점점 채워지는 중 바다를 지켜줘! 먼저 공장부분을 할건데요. 각각의 삼각형 모양이 서로 맞닿게 끼워줘요. 그다음 서로 연결해줄 작은 아이를 가지고선 구멍과 구멍을 잘 맞춰서 끼워주세요. 벌써 한 개 끝! 얘는 잠깐 두고.. 북극곰을 연결해줄게요! 앞과 마찬가지로 각각의 삼각형이 서로 맞닿게 해주세요. 북극곰을 아래에서 위로 넣어주면 더 넣기 쉬워요 :) 북극곰이 빙하를 밟을 수 있게 딱 맞춰주세요! 이번엔 조금 더 큰 아이로 서로 연결해주고요. 쉽게 들어가지 않아도 인내를 가지고.. 이렇게! 자 거의 다 했어요! 얘네 둘만 연결해주면 돼요!! 같이 들어있던 고무줄로 공장에 먼저 끼우고 손가락 가리키는 곳에 끼워주면 돼요. 줄을 이렇게 내려서 연결! 여기서 친구, 선생님, 부모님께서 잡아주면 훨씬 쉬워요! (오른쪽 상단 문구) *영상에 잘 보이도록 다른 실을 사용하였습니다* *줄 단계가 어려우시다면 좀 더 굵은실을 권장합니다* 줄은 1번부터 시작하기 전에! 몇 번 휘휘 감아서 고정 시켜주세요! 이제 2~6번 순으로 천천히.. 홈에 끼워주세요. 3번 갈 때에는 밑으로 통과시켜주고 쭉 올라와서 4번에 끼워주고 바로 5번으로 연결시켜주세요. 마지막 6번은 아래로! 처음과 마찬가지로 6번도 휘휘 감아서 고정시켜주세요! 이제 4랑 5 사이 줄로 이리저리 맞춰 균형을 잡아줘요! 짜잔 마지막으로 아까 색칠했던 장식을 넣어주고 해양쓰레기들로 꾸며주면.. ! ! 완성 ! !
국립해양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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