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바다 배움관
- 다 모여!! 독도 친구들
- 신비로운 독도 생태계를 알아보고 탐구해보아요!
우리가 몰랐던 우리의 섬 독도의 비밀,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도록 할까요?
을 클릭해 보세요!
- 독도 강치
- 바다사자과 강치속에 속하는 바다 생물이다. 독도 강치는 19세기 초 동해안에 수만마리가 서식했으나, 1905년 이후 일본인들이 가죽과 기름을 얻기 위해 집중 남획을 하면서 멸종위기에 처했다. 이후 1972년 독도에서 마지막으로 확인되었으며, 1994년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이 멸종을 선언하였다.
- 돌돔
- 농어목 돌돔과의 바닷물고기이다. 바다 밑 해초가 무성한 암초지대에서 살기 때문에 돌돔이라 불린다. 울릉도에서는 벤찌, 부산에서는 줄돔, 어린 돌돔은 경남에서 아홉동가리라고 불린다.
- 괭이갈매기
- 도요목 갈매기과의 조류이다. 머리와 가슴·배는 흰색이고, 날개와 등은 회색이다. 꽁지깃 끝에 검은 띠가 있어 다른 갈매기류와 구별된다.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는 괭이갈매기의 집단 번식지이며,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 문어(대왕문어)
- 우리나라 동해와 남해에 분표하며 수중 암초나 섬들 주변 수심 10~100m 정도의 암반에서 발견된다. 울릉도와 독도 그리고 왕돌초 등지에서 비교적 쉽게 발견되며, 개체의 크기가 워낙 커 간혹 다이버들에게 두려움을 주기도 한다.
- 범돔
- 농어목, 황줄깜정이과의 바닷물고기이다. 황색바탕에 나 있는 검은 줄무늬가 호랑이를 닮아서 범돔이라 불린다. 몸에 있는 줄무늬 때문에 줄돔이라고 불리기도하며, 수심 200m 이내의 암초지역에서 서식한다.
- 도화새우(독도새우)
- 몸길이 17~20cm이며, 몸은 통통하고, 갑각은 단단하다. 몸빛깔은 비교적 진한 주황색이고, 몸 옆에 붉은 점무늬가 불규칙하게 흩어져 있다. 울릉도에서는 1976년부터 통발을 사용하여 잡으며, 통발은 200~300m 깊이까지 넣는다. 주로 한국에서는 동해 연해에 분포한다.
- 왕해국
-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풀이다. 주로 제주도, 남부·중부지방, 울릉도·독도 등의 바닷가 바위틈이나 모래땅에 자생한다. 전체적으로 해국보다 크며, 꽃은 7~11월에 자줏빛으로 피고, 색이 짙다.
- 사철나무
- 사철나무는 바닷가 산기슭에서 높이 2~3m정도 자라는 키가 작은 상록수이다. 독도 동도 천장굴 주변에 수령 100년 이상의 사철나무가 자생하고 있다. 독도에서 생육할 수 있는 대표적 수종이라는 의미뿐 아니라 영토적·상징적 가치가 커 독도의 사철나무를 천연기념물 제538호로 지정하였다.
- 유착나무돌산호
-
돌산호목 나무돌산호과의 자포동물이다. 나무처럼 생겼는데, 가지는 규칙성 없이 이웃에 있는 가지끼리 서로 달라붙어 있다. 수심 20~30m에 있는 바위 등에 붙어 고착생활을 하며, 국내 최대규모의 유착나무 돌산호 군락지가 바로 독도에 있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박물관 속
독도를 찾아서
독도를 찾아서
- 박물관 속 독도를 찾아서
- 국립해양박물관에도 독도 관련 유물이 있대요! 해리, 해나와 함께 찾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