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전시

박물관 및 해양연구기관 등과 협력한
다양한 기획전을 소개합니다.

2023 국립해양박물관 기획전시

2023 국립해양박물관 기획전시 파란, 일으키다

지난전시

2023 기획전시 파란 일으키다 포스터, 양기파揚其波 RAISE THE WAVES, 참여작가 강요배, 공성훈, 김도영, 김종학 김25, 방정아, 송성진, 유혜숙, 최선, 허병찬. 2023년 10월 4일 수요일 부터 11월 19일 일요일까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합니다.


바다는 지구에서 가장 신비로운 장소 중 하나이자 가장 귀중한 자원 중 하나입니다.

끝없이 푸른 심연의 에너지와 아름다운 바다의 풍경들은 우리의 삶에 큰 변화와 감동을 불어넣으며,

바다의 광활한 푸른 무한성과 여러 요소들은 동시대 예술가들에게 다양한 시각적, 감각적, 문화적 영감을 제공합니다.

2023 국립해양박물관 기획전 [파란, 일으키다]전은 강요배, 공성훈, 김종학, 김도영, 김25, 방정아, 송성진, 유혜숙, 최선, 허병찬 등

한국의 현대 미술가 10인이 풀어낸 바다 이야기를 회화, 미디어, 설치 등 25여 점의 작품으로 선보입니다.

동시대 미술가들의 해양적 시선으로 표현된 작품들을 통해 해양 미술에 대한 개념을 제시하고

바다와 인류의 관계를 모색하여 공존과 상생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나아가 바다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넓히고 해양 생태계의 보존과 지속 가능성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자 합니다.

아울러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현대미술기획전인 이번 전시를 계기로

고요한 물 속에서 ‘양기파揚其波’, 새로운 파란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전시구성
섹션Ⅰ. 바다를 담다 - 강요배, 김종학, 유혜숙
섹션Ⅱ. 바다와 살다 - 공성훈, 방정아, 송성진, 허병찬
섹션Ⅲ. 바다를 알다​ - 김도영, 김25, 최선


2023 국립해양박물관 기획전 파란, 일으키다. 큐레이터의 시선 2023년 10월 25일 수요일, 11월 8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오후8시까지 작품해설 및 작가와의 차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