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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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자료)조선통신사(3층 상설전시)
조회수 5255 등록일 2019. 12. 18 첨부파일 조선통신사(3층-상설전시).pdf
권/호
3층 상설전시 해양선박존: 우리는 오랜 이웃, 한국과 일본. 아래에 내용이 이어집니다.

조선통신사

임진왜란 이후 국교가 재개된 1607년부터 1811년까지 총 12번에 걸쳐 조선에서 일본으로 파견한 외교사절단입니다.
약 500여명이 한양(서울)에서 에도(도쿄), 닛코까지 육로와 해로를 이용하여 왕복 3000Km를 5~6개월간 다녀오는 긴 여정이었어요.
조선통신사 조선과 일본 양국의 우호를 다짐과 동시에 정치, 경제, 문화 부문의 교류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어요.
통신사의 '통신(通信)'이란 서로 믿음으로써 교류한다는 의미입니다.

조선통신사의 길

가는 길: 한양(서울)-용인-충주-문경-안동-의성-울산-부산-쓰시마-이키-시모노세키-가미노세키-가마가리-도모노우라-무로쓰-오사카-교토-나고야-하마마쓰-시즈오카-미시마-에도(도쿄)-닛코
오는 길: 닛코-에도(도쿄)-미시마-시즈오카-하마마쓰-나고야-교토-오사카-무로쓰-도모노우라-가마가리-가미노세키-시모노세키-이키-쓰시마-부산-밀양-대구-항주-음성-한양(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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