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人 MUSEUM INTERVIEW Man maketh museum Manners maketh museum 영화 킹스맨의 명대사죠?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면, 사람은 뭘 만들까요? Man maketh museum 사람은 박물관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박물관을 만드는 수많은 사람들, 그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국립해양박물관 재무관리팀 김민곤 주임 올해월 특수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한 국립해양박물관! 새로운 조직으로 거듭난 만큼, 앞으로의 역사를 함께 써 나갈 새로운 가족들을 맞이했죠. 2015년 1기 공채 직원을 대표해서 대무관리팀의 김민곤 주임을 인터뷰했습니다. 김민곤 주임이 들려주는 바다 이여기, 한번 들어볼까요?
01.
안녕하세요! <바다가 들려주는 이야기> 인터뷰이로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네, 안녕하세요. 국립해양박물관 경영기획실 내 재무관리팀에 소속되어 있는 김민곤 주임입니다. 저는 주로 계약사무, 업무용 차량 관리, 물품 구매 및 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업무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박물관의 살림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관리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고 할 수 있죠!

02.
박물관의 살림이라는 한 마디로 확실히 이해되는 업무인 것 같네요. 그럼 다음 질문입니다. 우리 박물관은 잘 아시다시피 ‘바다’를 주제로 한 곳인데, 혹시 박물관人으로서 주임님께 바다는 어떤 의미인가요?

제 취미가 낚시여서 그런지 제게 있어 바다는 늘 즐거운 느낌이에요, 작년에 호래기 낚시를 했을 때 한번에 200마리를 잡은 적이 있었는데, 그 때도 성취감과 함께 기쁨을 느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바다는 ‘즐겁고 설레는, 바라만 봐도 기쁜 존재’입니다.

03.
바다에 대한 애정이 제게도 잘 전달되는데요. 그렇다면 우리 박물관이 주임님께 갖는 의미도 특별할 것 같은데요. ‘국립해양박물관은 00이다’를 정의내려주신다면?

국립해양박물관은 ‘컴백홈’이다! 제가 좋아하고 관심을 갖는 바다를 바로 앞에 두고 있어서 매일 볼 수 있고, 그와 관련된 업무를 할 수 있어서 마치 집으로 돌아온 느낌이에요. 그래서 ‘컴백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