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소식 MERZINE NEWS 가정의 달, 국립해양박물관 날아라 새들아 푸른하늘을 ~ 나 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5월에는 함께 부를 노래가 참 많네요.
어린이 여러분, 부모님, 선생님 모두 즐거운 5월 보내고 있으신가요?
이번 국립해양박물관 웹진의 주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집으로’입니다.
‘집’이라는 말은 듣기만 해도 따뜻하고 편안해 지는데요, 편안하게 박물관 소식 한번 들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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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박물관은 2012년도에 개관을 하였지만 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 것은 지난해 4월 20일이었습니다.
법인으로 출범한지 어느덧 1년이 지나서, 이를 축하하는 기념식이 치뤄졌는데요. 우선 해양문화 르네상스의 염원을 담은 식수행사에서 '금목서'를 심었습니다. 금목서의 꽃말은 '당신의 마음을 끌다'인데요, 꽃향기가 만리까지 간다고 해서 만리향이라고도 불립니다. 이 꽃말처럼 박물관에서 시작된 해양문화의 향기가 멀리 퍼져나가길 기대해봅니다.
또, 같은 날 오후 박물관
임·직원들이 감지해변을 정화하는 활동을 하면서 박물관 1주년을 뜻깊게 보냈다는 소식입니다.
해양문화를 알리는데 노력해온 박물관,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볼거리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2016년 4월18일부터 5월8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선 “조선통신사, 세계인의 품으로” 테마전을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 기념으로 부산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이루어졌는데요. 조선통신사의 기록들이 유네스코 기록유산으로 이름을 올릴 수 있도록 응원의 힘을 싣는다는 의미에서 개최되었던
이번 전시!
조선 통신사는 조선시대 일본에 파견한 외교 사절단으로, 이번 전시에는 외교기록, 여정기록, 문화교류 기록 등과 특히,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한 한지 인형 364점을 함께 전시하여 장관을 이루었습니다.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즐거운 이벤트들이 진행되었습니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페트병으로 배 모형을 만드는 '바다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의 호응이 많았고요, 2층 주 출입구에서는 '박물관 물들이기'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이 바닥을 귀엽고 예쁘게 그려나가는 체험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 박물관의 '마술쇼', 대강당의 '어린이날 특선영화상영'이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이날 어린이들은 풍선과 해양표기가 된 대형지도를 하나씩 가지고 즐겁게 웃으면서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5월 8일에는 할머니·할아버지, 손자·손녀와 즉석사진을 찍기도 하고, 수족관에서는 다이버들이 수중에서 바다와 관련된 퀴즈를 내는 등 재미있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참여를 못해서 아쉬운 분들, 실망은 아직! 또 다른 이벤트들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박물관 소식에 귀 쫑긋 세우고 들어주세요~
올해는 글로벌 해양 강국이 되어 '해양 르네상스시대'를 여는 원년이 되는 해인데요.
그래서 지난달 4월 27일에는 국립등대박물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수산과학관과 함께 교육을 통한 해양 르네상스를 실현하기 위한 '해양교육 네트워크 업무약정식'을 체결했답니다. 앞으로 해양역사·문화, 해양생물, 해양안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운영한다고 하니 해양교육의 더 큰 성장도 이제 시작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