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소식 MERZINE NEWS 대항해시대 AGE OF GREAT VOYAGE 한없이 푸르고 시원하다가, 폭풍이 몰아치고 해무가 짙어지기도 하는 변화무쌍한 여름바다를 여러분은 즐길 준비가 되셨나요?

7월입니다. 어느 한 철 바다가 아름답지 않은 때가 없겠지만, 여름은 또 여름바다만의 풍광과 에너지가 있어 우리를 바다로 불러들이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한없이 푸르고 시원하다가, 폭풍이 몰아치고 해무가 짙어지기도 하는 변화무쌍한 여름바다를 여러분은 즐길 준비가 되셨나요?

이번 호 메르진의 주제는 “대항해시대”입니다. 국립해양박물관에서는 지난 5월31일 부터 “대항해시대-바람에 실은 바람”이란 기획전을 개최하고 있는데요. 지금으로부터 600여 년 전,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해 바다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무장한 이들이 바닷길을 개척하였습니다. 이렇게 바다를 통해 대륙과 대륙을 잇고, 동서양의 문화 교류를 주도한 주인공들이 활약했던 때를 우리는 ‘대항해시대’라고 부르고 있는데요. 이런 주제에 맞게 이번 호 메르진은 미지의 바다를 향해 나아가는 모험으로 가득 채워보았습니다. 그럼 함께 항해를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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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ZINE NEWS

5월 31일은 바다의 날이었죠. 올해로 21회를 맞는 바다의 날을 기념하여 박물관 일대에서는 제9회 부산항 축제가 펼쳐졌습니다. 시민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던 스탬프투어를 비롯해 해상안전훈련 시연, 워터볼 체험 등 다양한 공연 과 체험들로 가득했던 부산항 축제! 혹시 아쉽게도 이번 축제에 참여하지 못하셨다면 걱정마세요.
내년 제10회 부산항축제가 더 다채롭고 화려한 프로그램으로 여러분을 찾아올 계획이니까요.

부산항 축제 현장 사진 캐리커처 그림, 노래자랑

01. 부산항 축제

지난 6월 9일에는 제4기 해양박물관대학이 “대항해시대, 그 시대의 바람과 바램”이란 주제로 개강하였는데요.
우리 선박의 역사와 중국 명나라의 정화가 이끌었던 대원정, 스페인의 아메리카 식민화 등 대항해와 관련된 흥미로운 주제의 강연들과 해양유적 탐방으로 알차게 구성된 이번 박물관대학은 7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니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강연중인 강사 모습, 가이드의 안내를 들으며 해양유적 탐방중인 사람들의 모습

02. 해양박물관대학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네 맞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보다 쉽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전국의 전시관, 영화관, 공연장 등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문화의 날인데요. 지난 6월 29일 해양문화가 있는 날에는 국립부산국악원과 함께 신나는 전통 공연의 장을 마련해 시민들과 함께 문화에 흠뻑 빠지 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러분도 잊지마세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의 날에는 문화의 바다 국립해양박물관과 함께 하기~

강당에서 부채춤, 전통춤 공연을 하는 모습

박영난 국립해양박물관 대외협력팀

03. 문화가 있는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