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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박물관의 주요 소장품을 소개합니다.
- 개인수첩 기증자가 사용한 1990년대 부터 2020년대까지 서울대학교가 제작한 개인수첩이다. 기증자는 현재 서울대학교 자연대 지구환경과학부 명예교수로, 2017년부터 2023년까지 UN대륙붕한계위원회 의장을 역임하였다. 한국 / 1990년대 이후 / 종이 등 / 기증
- 경주부 동면 군정세초급개안절목 동해안 경주부 동면지역의 수군, 조군, 노군의 군정개혁 내용을 적은 절목이다. 군정폐해의 원인과 개혁책, 수군 등 군적 현황과 보완책 등이 기재되어 있다. 본 문서는 군정의 폐해와 개혁책이 군현의 말단지역인 경주부 동면에서 실시되었던 역사적 사실을 증명하는 사료이다. 한국 / 1905 / 종이
- 강진지역 성황제 관련 문서 전라도 강진군 파지대면(현 도암면)의 성황제 헌관 임명문서이다. 성황제는 해얀지역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기 위해 지낸 마을제사이다. 해안지역 관민 합동의 당제와 이를 주관했던 인물에 대한 민속학적으로 중요한 자료이다. 1831(순조31), 1838(헌종4), 1855(철종6), 1885(고종22) 성황제 제관 등의 임명에 관해 기록되어 있다. 에는 1897(광무1), 1905(광무9)년의 호구단자가 있다. 한국 / 1905 / 종이
- 구운몽 김만중의 소설 구운몽으로 한문 목판본이다. 한국 / 한국 / 종이
- 군영 성책 1845년 공충도의 인구, 전답, 군병(기병, 보병, 수군. 수군에는 귀선, 전선, 방선, 복물선, 시호선, 방패선의 선집이 있는 성책이다. 한국 / 1845 / 종이
- 감리 부산항 통상사무첩 1894년(광서 20년) 5월 25일 감리사무민 특보일본과 부산항 통상에 관한 내용이 적혀 있고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에서 올린 문서. 한국 / 1894 / 종이
- 궐어도 긍재 김득신(兢齋 金得臣, 1754~1822)의 19세기 초 작품이다. 궐어는 쏘가리를 가르키며, 수풀 사이로 힘차게 뛰어 오르거나 헤엄치고 있는 쏘가리들을 역동적이면서도 생동감 넘치게 표현하였다. 쏘가리의 궐(蹶)이 궁궐의 궐(闕)과 같아 궁을 의미하며 '과거에 급제하여 대궐에 들어가 벼슬살이를 한다'라는 의미로 해석되기도 한다. 종이에 수묵담채하였다. 한국 / 19세기초 / 종이
- 경매사 종 한국 / 현대 / 금속 / 기증
- 경매사 갈고리 한국 / 현대 / 금속 / 기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