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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박물관의 주요 소장품을 소개합니다.
- 새어민 잡지 1990년 이후 발행된 새어민 잡지 표지이다. 기증자는 본인의 원고가 실린 잡지의 표지만 모아 기증하였다. 한국 / 1990~1993년 / 종이 / 기증
- 써레 갯벌에서 꼬막을 채취하는데 사용하는 도구이다. 한국 / 현대 / 나무 등 / 기증
- 상한필어 1764년 일본에서 출판된 상한필어이다. 통신사가 에도에 머물러 있을 때, 야마다 세이친(山田正珍, 1749~1787)이 사행원을 만나 나눈 필담과 창화시를 기록한 책이다. 의관인 야마다 세이친에 의해 의학과 관련된 내용이 많으며 조선 인삼 경작에 관한 것도 있다. 권말에는 한글 자모의 독법과 일본어의 한글독음 관련 내용이 있다. 일본 / 1764 / 종이
- 삼각분도기 1900년대 영국에서 제작한 것으로 배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도구이다. 해도 위에 3곳의 지형지물의 위치를 조정하여 배의 현재 위치를 알 수 있다. 영국 / 1917 / 금속
- 수신사 김기수 일러스트(The Illustrated London) 1876년 8월 26일 영국 주간 뉴스지인 에 실린 삽화이다. 조선의 대사(수신사: 김기수 일행) 일행이 일본 요코하마에 도착한 모습을 스케치하였다. 유럽(영국) / 1876 / 종이
- 수군조련도 충청, 경상, 전라 수군의 훈련 장면을 그린 수군조련도이다. 5폭에 있는 통제사선에 수자기와 삼도주사명이 쓰인 사명기, 음식나르는 여인의 모습으로 보아 잔치를 베풀고 상을 내린 장면으로 추정된다. 상단에는 다른 수군조련도에서는 볼 수 없는 각 부, 군, 현, 진, 포의 병사와 군량미, 거북선 등의 숫자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당시의 군사 현황을 엿볼 수 있는 중요 자료이다. 한국 / 20세기 / 종이
- 삼사신별구청질 삼사신별구청질(三使臣別求請秩)은 사신이 외국에 나가거나 돌아올 때 경유하는 지방 관아에서 관례로 받는 경비 외에 따로 더 청하는 여비를 기록한 것이다. 사행통신사가 부산을 지나오거나 머무를 때 경상도 각 지역에서 물품을 각출한 목록이 편철된 관문서의 필사본이다. 사신 왕래시 소요 물품의 각 지역별 각출 목록과 부산 체류시 소요되는 물품의 조달, 편의 제공 등의 내용을 상세히 기록한 책자이다. 한국 / 조선후기 / 종이
- 삼척 척주동해비 및 평수토찬비 인쇄본 한국 / 조선 / 지 / 기증
- 삼척척주동해비및평수토찬비 탁본 한국 / 조선 / 지 / 기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