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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박물관의 주요 소장품을 소개합니다.
- 테우 제작도구 기증자가 제주 전통배 테우를 제작할 때 사용한 도구이다. 테우는 제주의 연근해를 오가는 전통배이다. 제주도 사람들은 이 테우를 이용하여 멸치, 자리(자리돔) 등의 연안 어로에 주로 사용하였으며, 때로는 해초 채취 및 운반에도 사용하였다. 한국 / 현대 / 나무, 금속 등 / 기증
- 통제사 입협시 거행절차기 수록 절첩본 1837년 통제사 입현시 거행절차기 등이 수록된 절첩 필사본(折帖本)이다. 영남 좌우의 대소전선의 수와 호서, 호좌, 삼남 등 삼도수군절도사 관내 전선 구성 현황 등을 비롯하여 수군 고유의 각종 행사의 절차, 용어, 한글용어, 자료 등을 총 망라하고 있다. 한국 / 1837 / 종이
- 통제사 입협시 거행절차기 수록 절첩본 1837년 통제사 입현시 거행절차기 등이 수록된 절첩 필사본(折帖本)이다. 영남 좌우의 대소전선의 수와 호서, 호좌, 삼남 등 삼도수군절도사 관내 전선 구성 현황 등을 비롯하여 수군 고유의 각종 행사의 절차, 용어, 한글용어, 자료 등을 총 망라하고 있다. 한국 / 1837 / 종이
- 테우 설계도 기증자가 직접 그린 테우 설계도이다. 테우는 육지와 가까운 바다에서 자리돔을 잡거나 낚시질, 해초 채취 등을 할 때 사용했던 제주의 전통 통나무배이다. 한국 / 2000년대 / 종이 / 기증
- 통해 한국 / 1960년 / 지 / 기증
- 통발 한국 / 광복 이후 / 나무 / 기증
- 팀아라파니 깃발 김○○ 선장의 요트 팀 깃발이다. 아라파니는 바다의 순우리말인 아라와 달팽이의 옛말인 파니의 합성어이다. 한국(2000년 이후) / 합성재질 / 기증
- 탁상용 지구의 유명 지도제작자 커크우드(James Kirkwood, 1774~1824)가 항해용으로 제작한 지구의이다. 제작년대가 표시가 되어 있지 않으나 탐험 루트 등이 표기되어 있다. 동해를 한국해로 표기하였다. 영국 / 18~19세기 / 나무
- 통신사 행렬도 조선통신사 행렬 기록을 담은 채색 두루마리 그림이다. 인물 표현, 배경의 포치(布置) 등에서 화가의 기량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이다. 한국 / 조선 / 종이